너무 많이 먹어 체했을 때, 단번에 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에서 음식을 너무 빨리 먹거나, 과식을 했을 경우 급체할 수 있는데 이럴 때 대부분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 피를 내보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제는 바늘없이 소화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jtbc ‘살림의 신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팔이 접히는 관절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인 곡지혈을 지압해주면 된다.

엄지손가락으로 해당 부분을 꾹 눌러주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다.

곡지혈은 팔꿈치 구부렸을 때,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으로 그곳을 쎄게 눌러주며 마사지해준다.

곡지혈을 지압해주면 좋은 점은 마음이 편안해지며 화를 가라앉힐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마사지를 계속 반복해주면 더부룩했던 속이 편해지고 트림이 나온다고 한다. 심하게 체했을 경우엔 약을 복용해야 알맞는 방법이지만 간단하게 속을 편안하게 하고싶다면 지압을 해보자.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jtbc ‘살림의 신’

“20초만 누르면 뻐근했던 목 피로가 풀리는 지압 방법”

MBN ‘엄지의 제왕’에서 목 피로에 좋은 지압점을 소개했다.

20초간 힘껏 누르기만 해도 머리가 시원해지며 눈까지 맑아진다고 한다.

목뼈 뒤쪽 양옆 움푹 들어간 부분을 후두하삼각이라 부른다.

머리와 목, 어깨를 지나가는 신경들이 이곳으로 모이는데, 따라서 후두하삼각근이 뭉치면 두통과 어깨통증을 유발한다.

힘껏 20초동안 이 곳을 눌러주되 손톱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N ‘엄지의 제왕’

로드FC 주짓수 대회 처음나갔는데 우승해버린 개그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개그맨 허경환(37)이 주짓수대회에 출전해 수년간 수련한 실력을 맘껏 뽐냈다.

허경환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 흰띠 남자 일반부 76㎏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2경기를 잇달아 따내고 우승했다.


허경환은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곧바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도 8-2 판정승을 거뒀다.

평소 주짓수 마니아로 잘 알려진 허경환은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깔끔한 승리를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수련이 부족했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곧 마흔인데, 지금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욱 수련에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응원을 해주시면서도 걱정 또한 많으셨는데 오늘 승리로 멋지게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주관으로 제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외 로드FC 가맹 체육관에서 출전한 3천여 명의 유소년 주짓수 꿈나무가 참가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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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인시대 캐릭터들의 실제 모습

드라마 야인시대 캐릭터들의 실제 모습.

 

 

1) 김두한

 

2) 구마적 고희경

 

3) 왼쪽 : 하야시, 오른쪽 : 김영태 부부

 

4. 심영

 

5. 마루오까

 

6. 시라소니 이성순

 

7. 신마적

 

8. 이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