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연예인 스토킹 썰 모음.zip

팬들의 사랑을 먹으며 자라는 연예인들

많은 관심과 응원은 그들에게 힘을 주지만, 과한 표현은 그들을 겁에 질리게 한다.

소름돋는 스토킹을 당한 연예인들의 썰을 모아봤다.

1. 소녀시대 윤아

윤아가 드라마 촬영 후 늦은 새벽 귀가해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윗층에 불이 켜져 곁눈질을 하며 보고 있는데 사람이 빠른 속도로 내려와 바로 앞까지 걸어왔다고 한다.


놀란 윤아는 얼른 집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하필 문을 고정시켜 놓는 도구가 고장이 나서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다 무사히 귀가했다고 한다.

더욱 소름돋는 사실은 그 남자가 아침까지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2. 전효성

그녀는 스토킹을 당해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스토킹 가능성을 가진 팬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그 팬은 회사에 직접 찾아오며 위협적으로 만남을 요구했다고 한다. 단지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달이나 그의 집착은 계속 됐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회사에 도착해 벤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팬이 갑자기 달려들어 덮쳐서 매니져가 간신히 막아줬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소름돋는 제시카의 썰을 준비했다.

3. 제시카

제시카가 숙소 생활을 할 때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돌아오던 중, 양복입은 아저씨가 우산을 쓰지도 않고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는 걸 봤다고 한다.

이상하게 여겼지만 대수롭지 않게 건물 입구에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숙소 건물에 들어갔는데 계단을 오르던 중 소리가 들려 아래를 쳐다보니, 비를 맞고 서있던 아저씨가 자동문이 닫히기 전에 우산으로 문을 열고 뒤따라왔다고 한다.

다급해진 그녀가 재빠르게 달려와 숙소 문을 잠궜는데 아저씨가 잠긴 문을 열려고 애를 썼다고 한다.

무서워진 그녀는 친구에게 연락을 하려고 핸드폰을 본 순간 친구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는 걸 발견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친구도 그 아저씨를 본 것.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