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악연때문에…..”
어벤져스 시리즈가 개봉될 때마다 전 세계를 오가며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아이언맨은 유독 일본에는 방문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 당시 영화 아이언맨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에 방문한 적이 있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러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를 반겨주는 것은 검문이었다고.
마약 전력이 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에 따라 검문을 받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한 채 입국관리국 조사실에 6시간 동안 방치되는 일을 겪게 된다.
다행히 일본에서 한 행사는 무사히 잘 마쳤지만, 일본에 있던 기간 동안 먹었던 음식때문에 식중독에 걸려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와 일본의 악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술을 끊은 상태였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행사 과정에서 강제적으로 술을 마셔야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되었다고.
일본에 한 번 갔다가 고생고생을 한 그는 이후로 일본을 방문하고 있지 않다고 전해진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일본이다”, “술 끊은 사람한테 왜 강제로 먹여;;;”, “나같아도 저런일 겪으면 다신 안감”, “한국도 그리…..”, “일본은 미개하다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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