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댕댕이 품종 Top 3 ♥

1.미니어처 슈나우저

독일 출신 댕댕이 ‘슈나우저’

심드렁하며 뚱한 표정이 특징이다.

슈나우저는 머리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푸들과 더불어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 견종이고

잔병도 적어서 첫 반려견으로는 제격이다★

보통 이 표정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으로 선택함!!

간혹 왕성한 호기심으로 뭐든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데

소형견이라 다 커도 작은 편에 속해서

‘물어뜯어 봤자 콩알만 한 게 얼마나 뜯나 보자’ 속편하게 대처하면 된다.

짖는 게 우렁차서 일단 키우게 되면 온 동네에서 사랑과 관심을 가져 준다.

주의할 점은 충성심이 강해서 인지 산책 중에 동네 강아지를 보면……. 달려든다.

2. 코카 스파니엘

영국 원산지의 잉글리쉬 코카와 아메리칸 코카 2종류로 나뉜다.

귀가 커서 펄럭-펄럭이는 매력에 끌려 반려견으로 선택한다.

동물농장이나 주주클럽 TV에서 자주 등장했다.

지능이 높은 편이라 배변 훈련시키기가 쉽고

앉아 손 엎드려 하이파이브 누워 총 등 이런 건 기본패시브다.

가장 유용한 스킬은 휴지 가져와 인데 한 장씩 바로바로 뽑아 온다.

활발하지만 지구력이 떨어져서 산책만 시켜 주면

알아서 지쳐 잠들기 때문에 키우기 편하다.

주의할 점은 수렵 본능 때문에 산책 중에 비둘기를 보면 날리고 싶어서……. 달려든다.

3. 비글

비글의 가장 큰 장점은 친화력임!!!

다른 개들과도 잘 어울리고 어린 아이들과도 아주 잘 지내서

애견 카페에 가보면 항상 비글이 반겨 준다.

낯선 이를 봐도 꼬리치고 달라붙기 때문에 경비견으로서는 빵점이지만

반려견으로서는 백점이다.

분위기를 잘 타서 혼날 때는 소심하게 변한다.

격하게 혼내면 대부분의 견종은 간식이 있어도 눈치를 보면서 접근을 하는데

비글은 그런 것 없이 바로 주인을 매우 반갑게 반긴다. 공과 사를 구분할줄안다.

주의할 점은 비글은 보통 시속 50km로 달릴 수 있는데

산책 중에 이유 없이……. 튀어 나간다.

사실 위에 등장한 강아지들은 ‘3대 ㅈㄹ견’으로 불리움…

ㅋㅋㅋㅋㅋㅋㅋㅋ위 강아지 중 하나를 pick하여 첫 댕댕이로 기르게 된다면 지옥을 경험할 거임..

3대 천사견을 소개해주겠음!

1.골든 리트리버

3대 천사견중 가장 얌전한 개.

명령도 잘 듣고 온순해서 맹인견으로 활약이 대단함

근데 너무 얌전해서 억지로라도 운동을 시켜주지 않으면 비만이 되버림

2. 푸들

곱슬 털이라 털빠짐도 덜하고 온순한데다 똑똑한 개 2위에 말도 잘들음

초보자가 키우기에 가장 쉬운개

3. 백구

동네 똥개 말고 순수 ‘하얀 진돗개’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깊고 사람을 적대시 하지 않음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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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