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져 버린 “추억의 케이블 프로” TOP 14

1. 추적 엑스 보이 프렌드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헤어진 연인의 현재를 몰래카메라로 추적하는 프로그램

장근석이 메인 mc였음

2.스쿨 오브락

가수들이 고등학교에 찾아가 서프라이즈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당시 학교에서 강당에 모이라고 하면 이거 스쿨오브락 아니냐고 의심했었음

3.이특의 러브 파이터

일반인 연인들이 스튜디오에서 사랑과 갈등에 대해서 말싸움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말 싸움하면서 마이크 던지는게 꿀잼이였음

4.아찔한 소개팅

아찔소는 조정린이 mc로 남성출연자 1명이 여성출연자 5명과 데이트를 한 뒤,

마음에 드는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당시 인기가 엄청 많았었음

5.연애 불변의 법칙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일반인 커플에게 작업남녀를 투입해 커플 애정도를 실험하는 프로그램.

남녀가 진한 키스를 나눈다거나 서로의 몸을 쓰다듬는 등 장면이 여과 없이 방송되면서 나중엔 방송중단됨

6. 나는 펫

미혼의 여자가 남자를 애완동물(펫)처럼 분양받아 남자들과 동거 생활을 한다는 프로.

순서상으로는 나는 펫이 먼저지만 우리 결혼했어요의 케이블판.

정가은 유인나 등 출연자들이 연예인으로 많이 데뷔함.

7.악녀 일기

평범한 삶을 거부하는 악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금수저나 예쁜 여자들이 많이 나왔고 시즌3 에이미가 나오는 편이 제일 인기가 많았음

8.꽃미남 아롱사태

미쓰라진이 mc로 의뢰를 받아 잘생긴 일반인들을 몰래카메라 하는 프로그램.

송중기, 블락비 안재효, 제아 문준영, 보이프렌드 동현 등 연예인들도 데뷔전에 많이 나옴

9. 전진의 여고생4

가수 전진이 불량 여학생 4명의 보호자가 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회부터 여고생들이 욕설하고,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방송돼 논란이 일어나기도 함

10. 화성인 바이러스

보통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취재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그러나 주작이 너무 많았음

11. 총각 연애하다

연애에 인연이 없던 남성에게 소개팅을 하게 해주고 그가 왜 지금껏 애인이 없었는지를 분석해주는 프로그램.

상균 총각이 유명했던 것 같음

12.러브 스위치

일반인 대상 데이트 프로그램의 일종

1:30이라는 어마어마한 성비로 구성되어 있는 커플 메이킹 프로그램

13. 엠넷 스캔들

일반인과 연예인이 데이트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르 고은아 뽀뽀사건이 여기서 탄생함

14.재용이의 순결한19

처음에는 KM에서 방영했지만 인기가 높아져 엠넷으로 넘어옴

제목만 보면 19금 프로라고 착각하겠지만 실상은 1~19위로 연예인들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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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