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이유가 즐겨썼다는 셀카 어플 (ft.깜놀주의)

막 찍어도 예쁘다는, 아이유는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셀카장인’으로도 불린다.

특히 아이유는 평소 ‘후면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보통 사람들은 셀카를 찍을 때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며 찍기 위해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곤 한다.

반면 아이유는 후면 카메라를 애용한다고.

자신의 얼굴을 전혀 확인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찍음에도 참 사진 잘 나오는 아이유.

이와 관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때 아이유가 즐겨쓰던 셀카 어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아이유가 쓰는 셀카 어플은 무엇일까.

자, 놀랄지도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먼저 해두자. 놀.람.주.의

이는 MSQRD라는 어플로, 얼굴을 특수 필터로 바꿔주는 어플이다. 아이유의 경우 판다 캐릭터를 자신의 얼굴에 입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무대 화면에도 등장한 그녀의 판다 셀카.

이보다 더 귀여울 수 있을까.

물론 누리꾼들은 “완전 놀람. 저게 뭐야”, “누가 지은이 핸드폰에서 저 앱 좀 지워주세요”,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팬미팅 도중 팬의 휴대전화로 자신의 셀카를 찍었는데 급하게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