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의 심리를 체험 할 수 있는 테스트를 가져와 봤어!

[1]

학교에서 심심해서 지우개를 자르고 놀았다.

그런데 친구 반응이 이상하다.

“너 어떻게 지우개를 칼로 자를 수 있어?

지우개가 불쌍하지도 않아?

얼마나 아팠을까…”

나 – ???.. 그냥 지우개를 잘랐을 뿐인데..

[2]

연필이 마음에 안들어서 두 동강 냈다.

이를 본 친구가

“헐 잔인해 연필을 부러트리면 어떡해!!!

연필이 불쌍하잖아…

어떻게 잔인하게 연필을 자를 생각을 한거야?

넌 너무 무서워.. 잔인해”

나는 어리둥절함..

그냥 연필이 마음에 안들었을 뿐인데..

어느날 엄마가 나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의사 아저씨가 질문을 했다

슬픈표정을 하고 있는 나무를 이중에서 찾아보세요!

“…???? 다 똑같은 거 아닌가요?”

나는 웃는 나무를 찾을 수 없었다

오늘은 아빠한테 혼났다.

화가 난 아빠는 나를 때렸다.

그래서 집 뒤에 있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나무를 잘랐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이 와서 나를 체포한다.

“넌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사이코패스야.

나무를 한번에 10그루나 베다니! 그것도 토막토막 잘게 잘라서..

넌 사형감이야.

니가 자를 때 나무들이 엄청나게 고통스러워 했을텐데!

니 잘못이 죽을죄라는 건 알고있지?

나 – ???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지..?

지우개 = 사람

연필 = 사람

나무 = 사람

사이코패스에게 교육 할 때는

불쌍하게 왜 그러느냐! 이런식으로 하면 절대 안됨

그걸 못느끼니까..

고딩 에디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