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상처였던 말 있어??

하나씩 모아보장 ㅎ_ㅎ

사연 1)

뚱뚱한 애가 나 가슴작다고 놀릴 때..

대부분 살집이 좀 있으면 가슴두 크자나..

나는 마른편이여서 가슴도 없는건데,,

존심 상하구,, 막,, 알지?? ;;

사연 2)

아토피 때문에

다리에 상처 조카 많은데

학원 남자애가

다리에 곰팡이 폈다

이러는 거야…

나한텐 콤플렉슨데 ㅠㅠ 진짜 상처였어

사연 3)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

우리는 이런 옷 입으면 별로일걸?

저런것도 예쁜 애들한테나 어울리지 우리는…

계속 우리는 ㅇㅈㄹ

난 충분히 할수있는데 왜 나까지 포함시켜!!!

ㅈㄴ 싫어 진짜

사연 4)

재미없다

난 이 말 듣고 진짜 기분 나쁘더라 ,,,

웃으라고 한 말 아닌데

재미없다면서 괜히 ㅋㅋㅋㅋ

사연 5)

우울증 절정와서 힘들었을 때

“세상에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말이라도 예쁘게 위로해줘야지..

사연 6)

장난식으로

‘어쩌라고’

이거 진짜 기분 개나빠

한 두번이면 이해하는데 계속 그렇게 하면

ㄹㅇ 무시 당하는 느낌

사연 7)

공부 잘하는 애 한테

나 이번에 시험 못보면 어떡하지ㅠㅠ 이렇게 말했는데

니는 걍 바닥 깔아주는 애잖아

이렇게 말 한거ㅋㅋㅋㅋㅋ

걘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인성이 글러먹었음

사연 8)

반에서 나대는 애 중에

여자애들 외모가지고 놀리는 남자애 있잖아 ㅋㅋㅋㅋ

“너 ㅈㄴ못생겼어”

이러는거…

지는 얼마나 잘생겼길래 ㅋㅋㅋㅋ

물론 여자가 못생겼다 해도 화남 ㅎㅎ

진짜 ㅈㄴ 어이털림

고딩 에디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