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관계는 많은 요소들로 이루어진다. 로맨스, 친밀감, 사랑 등이 있다.
‘Zips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서울의 아티스트 양세은(30)은 연애 중인 모든 커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들을 그린다. 때때로는 스케치에 살짝 에로틱한 요소를 넣어 요염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녀의 그림은 흠 잡을 곳이 없고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할 가치가 있다. 스크롤을 내려 그녀의 섬세하고 정확한 그림들에 감탄해보라.
#1
난 네가 나를 안아주어 잠이 들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아.
#2
너의 맑은 눈동자에 빠져 평생 바라볼 수 있을 것만 같아.
#3
네 살결이 너무 좋아.
#4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5
항상 서로의 곁에.
#6
자, 내가 자기 머리 잡아줄게.
#7
키스해도 돼?
#8
너가 안아주면 항상 바로 기분이 좋아져.
#9
네 피부, 손, 입술, 모든 것의 촉감이 좋아.
#10
넌 내가 우울에 빠지는 것에서 구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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