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겪었던 19금 흑역사 ㅋㅋㅋㅋㅋ

다들 한개쯤은 있지 않아??

하나씩 말해보장 ㅎ_ㅎ

사연 1)

나 지금 중3인데ㅋㅋㅋㅋ

초3때 친한 남자애랑 알몸으로 겨안고 뒹글고 서로 몸구경하고.. ㅅㅂ 지금 생각하면 흑역사임

근데 난 진짜 그런걸 몰랐거든

야한거라는 생각 자체가 없었어

문제는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 남자애는 다 알고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걔도 분명히 그거 다 기억날텐데..

얼굴 볼 때 마다 수치스러웠고 서로 말은 안꺼냈지만 기억 못해주기를 바람 ㅠㅠ

사연 2)

초1 때 친구랑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다가 이렇게 하면 느낌 좋음!!

이러면서 ㅈㅇ함 ㅋㅋㅋㅋㅋㅋ그 친구랑 같이..

신나는 음악만 나오면 바지 내리고 고츄로 기타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기타리스트임 ㅅㅂ

오빠랑 같이 아빠 똥꼬에서 이상한 냄새난다고 아빠 엎드려 누워있으면

뜽꼬 냄새 맡고 둘이 엄청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저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한 도라에몽 카페에다가

진구:옷을벗는다

이슬:진구야…

이러면서 야한소설 썼다가 부매니저 됨….

그리스로마신화ㅅㅂ… 내초딩시절 야동이었다..

제우스가 여자 끌어안은거 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어렸을때 지식인에있는 야설 봄ㅎㅎ

엄마 생일날 집에 풍선달고 싶어서 찬장뒤지다가 조그만 상자떨어져서 열어보니 고무풍선 여러개가 들어있었음

할머니랑 열심히 불었는데 끝이 툭 튀어나와있어서 신기하게 생겻네 했음

그걸로 집꾸미고 엄마한테 생일 축하노래 불러줬는데 엄마가 오자마자 기겁하면서 다 떼길래 왜저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콘돔 이였던듯…ㅋㅋㅋㅋㅋㅋ

나는 내 소중부위 씻으러갈때 엄마!나 잠쥐 씻으러갔다오껭!>▽<♡

맨날 이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고1때 남친이랑 영화관에서 영화보는데 어두운곳에서 남친 손 잡으려고

옆으로 손 뻗어서 이리저리 만지가가 손으로 추정되는걸 잡았는데

남친이 진짜 핵당황하면서 너 뭐해..거길 왜잡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럼 ㅅㅂ

나 진짜 뒤지고싶었다

너네도 이런 경험 있어??

고딩 에디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