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지인들과 놀다가 택시를 타고 골목 입구까지 와서 내렸습니다.
골목입구에서 저희 집까진 30초에서 1분정도 걸리는 짧은 거리였고
↑ CCTV에 찍힌 제 모습입니다.
집 대문 입구에서 그 소리가 멈춰서 너무 소름돋고 놀래서 안놀란척 괜찮은척 뒤로 돌아 얼굴 똑바로 쳐다보며
라고 하니
그래서 길 잘못들었으면 가던 길 가시라고 왜 안가시냐고 그랬습니다.
제가 있던곳이 저희집이 아닐꺼라고 생각해서 숨어있던건가…..
최근에 이런 신고가 좀 있었다고 하네요
두어시간이 지난 지금도 너무 놀라고 소름돋고 어이없고
아…………..
뭐라 말할게 없네요.
그리고 여자분들 뒤에 여자가 따라온다고 해서 안심하시지말고 미심쩍으면 얼굴 한번 더 자세히 보시길 바랍니다
생전 톡이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손에 장갑….검은 장갑…
딱봐도 남자 걸음에 남자말투 남자목소리…..
밑에 동영상 첨부합니다.
집 CCTV녹화화면 그대로 폰으로 찍고 캡쳐한겁니다
다들 정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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