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들지만 아직도 정식 ‘서비스중’인 국내 장수 게임들

아직도 서비스하고 있다는 게 놀라운 국내 장수 게임들

영웅문 (1997)

정통 무협을 지향했던 게임이고 한 때 인기 많았음

아직 섭종 안 했나 확인하려고 홈피 들어가 보니까 사람들 헷갈릴까봐 정식 서비스 중이라고 달아둠 ㅋㅋㅋ

어둠의 전설 (1998)

넥슨 최초로 유료 정액 유저 10만 명을 달성, 유지했던 히트작. (당시 기준)

그래도 버리지 않고 최근해도 신규 몬스터 엔도르퀸 추가하는 패치함 ㅋㅋ

미르의 전설 2 (2001)

미르의 전설 3가 있지만, 2가 중국에서 빅히트해서 그런지 서비스 종료 안 함.

몇 년전까지 피시방 가면 가뭄에 콩나듯 오토 돌리는 아저씨들 보였는데 이젠 그것도..

메틴 (2001)

이건 안 해봐서 기억에 잘 없음. 근데 인기는 그럭저럭 있었다.

PC 여러 개 동전 꼽아두고 스킬 숙련도 올려서 한 명에 PC방 자리 여러 개 쓰는 거 볼 수 있었음.

헬브레스 (1999)

지금 희미한 기억과 함께 검색해보니까 국내 최초로 국가전을 도입했다고 함.

쟁 뛰는 맛에 하는 게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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