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울산 A고 학생들은 기숙사 501호에 가지 않는다

처음 신설이 되고 1기 선배님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문이 열려있어서 501호 안으로 들어갔는데,  2층 침대위에 친구가 자고 있는 것이 보이더랍니다.

��������̹�ũ��

여러 명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기숙사에서는 가위를 눌리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가위를 눌리는 정도가 501호가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초기선배님이 졸업하시고, 그 뒤로 4기 선배님이 들어왔습니다.

 

그 걸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자, 어머니께서 어느 한 여자아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방 안으로 들어가더라는 겁니다.

당시 부적을 붙인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의 이야기입니다.

선배님은 눈이 마주치셨지만 환각이겠지 싶어 다시 잠들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1층 침대에서 자는 친구가 소란을 떠는 게 이상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귀신을 본 게 신기하다는 것입니다.

방이 잠깐 폐쇄된 적도 있습니다.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