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말할게!! ㅎㅎ
나는 집에 혼자 있을 때나 밥먹을때 화장할 때 내가 아이돌이어서 숙소에서 리얼리티 찍는 상상함ㅋㅋㅋㅋㅋ
혼자 밥 먹으면 막 “아뇨 제가 다이어트 같은건 따로 안하구요…” ㅇㅈㄹ 하고
글고 화장할 때는 샵에서 화장 받으면서 리얼리티 카메라에 얘기하는 것 처럼함ㅅㅂㅋㅋㅋㅋ
스탭분들 새벽부터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이러고 ㅋㅋㅋㅋㅋ
말하고나니쪽팔린다…
너네도 이런 경험 있어??
[사연1]
혼자있을때우는척연기하고방송찍는척해봄ㅋㅋNG도내고ㅋㅋㅋㅋㅋ
또 혼자 대상 받는 척 함 @@감독님.. 그리구 함께 고생해준 스태프들 저를 믿어준 누구누구!
모두 감사 드리고 마지막으로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 하고 꽃다발받는척ㅋㅋㅋㅋ
그러다 우리집 개랑 눈마 주치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 함..
[사연2]
난 하품하다가 눈물 주르륵 나면 그때부터 바로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어??????” 하면서 연기시작
[사연3]
난 아침에 화장할 때 뷰티 유튜버처럼 화장 함ㅋㅋㅋㅋ
제가 쓰는 제품은요~ 이러면서 입으로 제품 소개하고 손으로는 화장하고 ㅋㅋㅋㅋㅋ
먼가 그렇게 하면 화장도 더 잘되는 것 같고 화장하는 시간이 즐거움 ^_^*
[사연4]
난 조카 외국인인척함 막 하이틴 영화에 나오는 외국인들 따라하면서
조카 륄뤼~? 오 마이 가쉬~ 웟 더 뻑~ 이런거 하고 엄,, 아 뮌,, 낫띵^ 이런거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5]
는 혼자서 배달음식 시켜먹을 때 일부러 컴퓨터 앞에다가 두고
아프리카 bj처럼 “안녕하세요 오늘 먹을것은 찜닭이구요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하면서 멘트 치면서 먹고
별풍선100개 감사합니다 하면서 혼자서 쌩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6]
스스로를 매번 시험에 들게함 ^^
ex) 신발끈 못 묶은 상태로 중요 볼일 보러가러 뛰쳐나갈경우, 엘레베이터 도착 2-3층 남기전까지 이 신발끈 다묶으면 오늘 셤 잘본다 등등 ㅋㅋㅋㅋㅋㅋ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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