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좀 꾸미고 다녀 솔직히 너랑 같이 다니는거 쪽팔려”

이 말이 진짜 엄청나게 상처야…

2)

“쟤네 부모님 이혼하셨대, 불쌍하지않냐?”

니 동정 필요없었어 쌍녀나ㅋㅋㅋㅋㅋ

‘맨날 중간에 껴서 지혼자 착한척한다’ 이거 너무 상처되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는 상처주기싫어서 전전긍긍하는건데 그거가지고 착한척.. 진짜 장난하냐

정육점하게생겼다는거 ㅋㅋㅋㅋㅅㅂㅋㅋㅋ

알지도 못하는남자애가 그렇게말함 나 살빼고나니까 고백하더라

솔직히 저 말 들었을때도 뚱뚱한것도 아니었음 ㅋㅋㅋ 161에 50이었는데

“아 쟤랑 짝됬어 조카빡쳐.ㅋㅋㅋㅋㅋ”

누군 너랑 짝된게 좋은 줄 아니..;;;

“걔 남자쌤들한테 몸팔고 다니잖아~”

이 말을 초등학교 6학년때 들었음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찐따년이 잘나가는 척 오지네 ㅋㅋㅋㅋ”

찐따년은 잘나가면 안되냐 … 나 찐딴데 뭐보태준거있으세요

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쉬 싸고 있는데 칸 밖에서 애들이 나있는지 모르고 조카 까댄거..;;

솔직히 너희들 옛날에 나보고 꾸미고다니먄 예쁠텐데라고 말하는거 솔직히 기분나빴어..

아니 내가 꾸미고 다니던 뭔 상관이야..?

그리고 그런 내가 창피하면 같이 안 다니면 되잖아..내 동생이 이뻐서 나랑 비교되는 거 충분히 알겠는데 난 신경쓰지도 않고…

너희들이 그냥 내 얼굴이랑 동생얼굴로 비교하는거고…

계속 화장하고다녀라..해서 하고 다니긴하지만 너무 상처받았고..화장해서 피부좋았었는데 지금 완전 안 좋아졌어..

홍조도 심하게 생기고.. 얘들아 제발 다 좋은데 얼굴평가하지좀 말자..솔직히 너희들은 화장해도 안 예쁘다고..

“쟤 진짜 노잼임ㅋㅋㅋㅋ”

내가 원래 낯가리고 예민한 편인데 친해지면 서로 기분나빠하지않을 정도에서 농담도 서로 잘 주고받고 재밌게놀거든?

그냥 내가 니네 취향이랑 안 맞는거지 내가 너네들한테 맞춰줘야 할 필요도 없잖앜ㅋㅋㅋ

남자친구랑 공원 걷고있었는데 남자친구 친구들을 처음 만남 그래서 서로 인사하고 지나쳤는데

그날 저녁에 남친 페북 댓글에 니여친 씨름선수? ㅋ…;;

고딩 에디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