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 ‘업’이 실화였던거 알았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업의 모티브가 된 실화 사건

공사 책임자가 혼자 사는 할머니한테 집을 백만불에 팔라고 간곡히 요청합니다.

이 땅에 빌딩을 세우려고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할머니는 이 집을 절대 팔지 않겠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할머니 집을 놔둔 상태로 공사를 시작해서, 할머니 집을 둘러싼 모습으로  완공을 하지요.

공사 책임자의 기지로 한 가운데 있는 할머니의 집이 유니크한 디자인과 잘 어우러지게 보이도록,

또 채광을 방해하지 않도록 만들어집니다.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서 모습은 더 어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첫 사진에 보였던 공사 책임자가,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아주 극진히 돌봅니다.

그래서일까요..

할머니께서 놀랍게도 공사 책임자에게 집을 유산으로 남깁니다.

그리고

이 집을 모티브로 해서 「영화 업(UP)!」이 만들어집니다.

생전 할머니께서는 거절의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나는 가족도 없고…그리고 돈도 필요 없고…

자신의 어머니도  이 집 소파에서 돌아가셨고 

나도 시설이 아닌 이 집 소파에서 죽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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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