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출연 배우들의 27년 후 모습 ㅎㄷㄷ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단연 나홀로 집에 아닐까.

크리스마스 이브에 실수로 집에 남겨진 소년이 재치를 발휘해서 집안에 침입한 도둑들에게 쓴 맛을 보여준다는 내용의 1990년 작 영화 나홀로 집에는 우리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크리스마스 영화다.

장난꾸러기 주인공 케빈(맥컬리 컬킨 역)이 자신과 집을 지켜나간다는 스토리는 언제 봐도 재밌고 흥미진진하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크리스마스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영화 나홀로 집에 출연진들의 근황이 소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1. 좀도둑 해리 림 역의 조 페시(Joe Pesci)


2. 좀도둑 마브 머챈츠 역의 다니엘 스턴(Daniel Stern)


3. 엄마 케이트 맥콜리스터 역의 캐서린 오하라(Catherine OHara)


4. 주인공 케빈 맥콜리스터 역의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 


5. 아빠 피터 맥콜리스터 역의 존 허드(John Heard)

안타깝게도 그는 올해 7월에 세상을 떠났다.


6. 삼촌 프랭크 맥콜리스 역의 게리 바만(Gerry Bamman)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인공 케빈을 괴롭히는 잔인하고 못된 삼촌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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