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보니 ㅆㄹㄱ인 ‘둘리’의 실체

아저씨가 죽으면 이 집을 갖겠다는 요망한 생각 중인 둘리….

오늘도 고길동 아저씨네 집에 무전취식중인 둘리와 친구들

참다못한 길동아저씨는 낙엽을 쓸라고 명령을 내렸음

근데 둘리 요것이 아저씨 뒤통수를 때리려고 함;;

때려버려씀….ㄷㄷ;;

투덜대다가 빗자루 하나 발견함

알고보니 요술 빗자루여슴

도우너 曰 길동 아저씨를 이곳에서 제일 먼 장소로 보내자!

둘리무리 曰 구래구래~

바로 실행하는 둘리무리들

여기는 아마존 ㅎ

아저씨 냅두고 지들끼리 도망감

아저씨는 신문보다가 날벼락 맞음 ㅠㅠ

아나콘다한테 먹힐뻔하고…

피라냐한테 뜯낄뻔함..ㅠㅠ

아줌마가 아저씨 어딨냐고 물어보지만

모른척함..

그리고 좋다고 낄낄거림

길동아저씨는 점점 거지꼴로 변하고 있다..

길동아저씨의 방귀냄새를 맡은 스컹크

스컹크 유혹에 성공했다!

뉴스에 고길동 실종사건이 방송됨..

둘리무리는 비꼬면서 웃음

형사들이 애꿏은 마이콜을 의심함 ㅠㅠ

마이콜은 아주머니 때문에 의심받고 있다고 화냄!!

아주머니는 서러움 폭발함 ㅠㅠ

남편도 잃었는데 마이콜이  따져서ㅠㅠ

아주머니 울음소리가 듣기 싫은 도우너

그 와중에 밥 안주냐고 징징거림

도우너는 어디갔다 왔을까?

아주머니가 시끄러워 아마존에 보냈다고 함

졸지에 고아가 된 철수와 영희…

또 의심받는 마이콜 ㅠㅠ

그러던 중에 악어때와 만난 아주머니

타잔이 되어서 아주머니를 구하는 길동아저씨!!

조금 양심에 찔리는 또치

그와중에 갑자기 마이콜과 희동이가 사라짐

도우너 曰 이제 애들만 없으면 이 집은 내 것이다!! 흐흐흐

길동네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중 ㅠㅠ

스컹크 죽은 줄 알고 슬퍼하는 길동 ㅠ

마이콜도 어떻게 왔는지 모름… 돌아갈 방법도 모름 ㅠㅠ

그냥 눌러살기로 함!!

시간이 지나자

혼자 집안 살림 하느랴 지칠대로 지친 둘리는

결국 우연히 빗자루 타고 돌아온 희동이와 함께 아마존으로 가기로 결심함!

그렇게 해서 돌아온 길동아저씨와 아주머니!

다시만난 길동이네ㅠㅠ

마무리는

빗자루 주인이 나타나서 혼내줌!

 

둘리가 이런 내용이었다니.. 완전 발암이네..;;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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