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드라마 찍는다는 강지영 근황 (ft.멘붕주의)

걸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강지영의 남다른 근황이 화제다.

최근 주요 커뮤니티 및 SNS에는 ‘일본에서 드라마 찍는 강지영 근황.JPG’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이 사진이 올라와 급속도로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강지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의 한 장면이 담겼다.

해당 드라마는 BBC 아메리카를 통해 방송돼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드라마 시리즈의 리메이크작으로 서로 다른 부모 밑에서 성장한 새라의 복제인간들이 그들의 비밀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 인해 강지영은 1인 7역으로 싱글맘, 대학원생, 암살자 등 까다로운 캐릭터를 맡았다.

다만 해당 드라마는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는데 보통 일본의 심야 드라마는 ‘어른의 드라마’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수위가 남다르다.

강지영 역시 진한 키스신과 더불어 베드신과 함께 노출을 선보였는데 이로 인해 한국과 일본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걸그룹 카라의 깜찍한 막내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면 다소 낯설 수 있는 연기자 강지영의 모습.

마지막짤은 대역이라는 말도 있다.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강지영은 인기 걸그룹 카라로 활동하던 중 2014년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카라를 탈퇴한 뒤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 지영으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년 1월에는 일본에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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