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백상아리를 살려주고 생긴 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년전에 백상아리를 살려주고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는 해당 게시물의 전문이다.

우선 백상아리는 바다의 무법자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상어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상어로

덩치뿐만아니라 체형만 봐도 확실히 강하다는 인상을 준다.

상어류 중 최대 크기이며 9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바다표범류, 해파리, 바다거북 등 못먹는 것이 없는데

단박에 압도할 수 있는 대상일 경우 그 먹이의

아래에서 유유히 헤엄치다가 솟구치면서 단박에 씹어버린다.

무는 힘은 무려 450kg.

영화 ‘죠스’에서 포악하고, 잔인한 면모를 보여줬던 백상아리가 애교를 부린다는 놀라운 사실.

자신을 살려준 한 은인을 따라다니면서 반갑다고 인사도 해준다고 한다.

척봐도 어마어마한 크기.

문제는 이렇게 자신을 따라다니는 상어 때문에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며 아저씨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풀빵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