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오빠와 여동생의 관계는 원수지간이나 다름 없다고들 표현한다.
인터넷에는 종종 자신의 동생, 오빠 들을 흉보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ㄷ
오빠에게 분노한 여동생들.
여동생들에게 분노한 오빠들.
그러나 칼자루는 여동생이 쥐고 있다?
먹고 싶은 것을 사다주지 않으면, 집에서 오빠가 아끼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때려부수고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그러면 오빠들은 자발적으로 여동생들에게 잘 해줄 수밖에 없게 된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 귀엽네 . 나랑 기꺼이 사랑하는 동생을위해 사다줄수있음.
집에 막둥이 보고싶네 ㅋㅋㅋ 쪼맨하기 오빠 오빠~ 함ㅋㅋ”
“저라면 ‘맘대로 해. 대신에 뒷감당은 확실히 해라’하고 씹을듯하네요.”
“안사다주고 헛짓거리하면 죽도록 팬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의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정지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