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가장 짜증나고 없어졌으면 하는 것 5

1. 아침 조회

교장이 심심할 때마다 학교 나와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시간.

이거 아직도 하는 학교 많을 거 같다.

2. 중앙계단 이용금지

학교마다 케바케겠지만 대부분은 이용 금지까진 아니더라도 중앙계단 이용 자제하고 양쪽 사이드 계단 이용하라 강요 받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 가는 짓거리 중 하나.

3. 야자

일명 야간 자율 학습.

지금은 거의 다 없어졌다지만 여전히 반강제로 해야하는 학교들이 있다.

예전엔 인문계 고등학교라면 무조건 해야했던 것.

어차피 공부 안 할 놈은 안하고 공부보다 야자 도망가는 추억을 만들어주는 제도.

4. 식단표에서 한번도 표시한 적 없는 메뉴

물론 나와서 사먹는 메뉴라면 다 맛있겠지만 특히 급식에 나오는 생선까스를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번 맛없다고 생각한 메뉴는 나중에도 잘 안먹게되는 경우가 많음.

5. 교무실 & 교직원 화장실 청소

사실 학교에서 하는 청소란 청소는 다귀찮지만 교무실이나 교직원 화장실 등 선생님들만 사용하는 공간을 학생들에게 시키는건 매우 이해가 안감.

특히 나름 열심해 다했는데 한소리 들으면 더욱 화가난다.

이거 말고도 또 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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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