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이불킥 할 만한 흑역사를 경험하기 마련이다.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방을 청소하다 우연히 발견한 자신의 흑역사들을 공개했다.
사랑보다 우정도 아니고 ‘친구보다 우정은 먼’
어린이 디자이너..
지금은 프리존이 뭔지 기억도 안남
이게 젤 쪽팔림 에스엠 초
마지막은 대두 친구
자신의 흑역사를 쿨하게 공개한 글쓴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자신들의 흑역사를 하나씩 공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댓글을 통해 ‘흑역사 배틀’이 시작됐다.
아래는 댓글에 올라온 다양한 흑역사들이다.
1. 짜장면 안티 까페
2.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
3. 의문의 외딩(?) 촬영
4. 의문의 외딩(?) 촬영2
5. 유튜버가 되고 싶었던… 글씨쓰기(?) 콘텐츠
6. 미래의 만화가
7. omr카드를 너무 써보고 싶었던 초딩
8. 미래의 시인
9. 성적표가 너무 받아보고 싶었다
지금 보면 귀여운 다양한 흑역사들.
혹시 이 글을 본 당신도 흑역사가 있다면?
조금만 용기내 공개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