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포켓몬 작명센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의 포켓몬 작명센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포켓몬 고’에서는 잡은 포켓몬에게 이름을 붙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을 해, 포켓몬에게서 볼 수있는 외양적인 특징에서 이름을 따왔다.

숟가락을 들고서 말라있는 ‘후딘’을 보고 ‘뷔페를 먹기 전 여친’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배가 빵빵한 슬리프의 모습에서 ‘뷔페를 다 먹은 여친’이라고 이름을 지음.

두통으로 괴로워하는 고라파덕은 ‘뭐 입을지 고민하는 여친’

미용실을 다녀온 여자친구의 모습은 흡사 ‘나인테일’

̹ũ

잔소리를 하는 여자친구는 빽빽하는 ‘두트리오’

낮잠을 자는 여자친구는 침흘리는 ‘냄새꼬’

게임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는 온 몸이 굳어버리는 ‘단데기’모드.

랩을 할 때는 ‘루주라’가 된다고 한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여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