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의 아무상 대잔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술학원의 아무상대잔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미술학원에서 노력가 상, 손해배상 등 각종 듣도보도 못한 상들을 학생들에게 수여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매사에 열심히 상황표현에 임하였기에 수여한다는 노력가 상.

50cm 자를 박살냈다고 ‘손해배상’을 수여했다.

“위 쓰레기는…아니 위 학생은 쓰레기를 잘 치워서 교내 청결을 담당했으므로 이 상을 수여함”

그러고 준 상은 ‘쓰레기 상’

말 그대로 상상이상의 그림실력을 보여주였기에 수여한 ‘상상이 상’

조금은 불쌍한 상이다.

1년동안 아이들에게 타박당해서 수여된 상.

‘타박상’

시인 이상의 시를 인용해 만든 ‘이 상’

맛있는 반찬을 학우들에게 나누어주었기에 ‘십첩반 상’을 주었다고 한다.

‘오카상’

“프리즘의 어머니로써 학생들을 챙겨주시고 고생하였으므로 이 상을 수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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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너드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