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정신이 투철했던 대학선배의 ‘실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험정신이 투철했던 대학선배의 실험’이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사연 속의 주인공은 ‘실험정신이 투철한’ 공대생이라고 한다.

그는 술에 취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알코올 냄새를 싫어하는 탓에 냄새를 맡지 않고 취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바로 ‘소주를 장내 흡수’시키는 것이었다.

그의 무모한 실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초장병이라 불리우는 ‘양념통’에다가 소주를 채운 뒤, 항문에 넣는 것인데

이를 계획해내고 시도를 해보려 항문에 양념통 입구를 넣자 엄청난 양의 똥이 튀어나왔다는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거 실제로 미국대학생이 해봤는데 죽었음.. 간도 안거쳐서 소화 엄청잘됨”,

“10년전에 남편 포도주로 관장해서 살해한 사건 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