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수도 도쿄 코믹 마켓 행사장 내부에 있는 편의점 패밀리마트 직원들은 모두 최정예 스태프들이다.
이들은 코믹마켓 을 위해 특별히 ‘뽑힌’ 타고난 프로 직원이다.
이 많은 사람들을 감당하기 위함이다.
만화를 좋아하고 찾는 매니아층이 두터운 일본에서는 코믹 마켓이 열리는 3일 동안은 편의점 매출이 1년 총 매상의 10% 이상을 기록하기 때문에 숙련된 직원들이 많이 필요하다.
매출을 관리할 수 있는 진짜 능력자가 필요하다.
하루에만 10만 명이 넘는 손님들이 편의점으로 몰린다
. 빠르게 손님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서는 상품을 진열할 때나, 계산대에서 물건 값을 치를 때에도 빠른 기술들이 요구된다
엄청난 인구들..ㄷㄷ
일반적으로 그들에게 요구되는 스피드는 평소의 약 3배이다.
출처= “지식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