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건물주 따님의 고민

‘동국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온 글이 이슈가 되고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소위말하는 ‘건물주’ 부모님을 둔 금수저로써, 자신의 명의로 된 건물도 있다고 한다.

그런 작성자에게는 고민이 한가지 있는데 바로 결혼할 때 남자가 ‘가정주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술과 담배, 유흥을 즐기지 않고 집안 일을 충실하게 해주면, 자신이 돈을 벌어오겠다는 작성자.

작성자 주위의 사람들은 ‘넌 정말 특이한 애다’, ‘니 남편이 불쌍하다’며 작성자를 비난했다고 한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주었다.

댓글로 자기소개서를 올리고 있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동국대학교 대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