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보는 할머니의 인터뷰는 어떤 내용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에 올라왔던 “귀신보는 할머니와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글이 재조명되어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을 소름돋게 한 글쓴이는 부산 연산동에 귀신보는 할매로 유명했던 할머니를 찾아갔다고 전했다. 힘들게 할머니를 만난 글쓴이는 귀신 이야기 좀 해달라고 졸랐고, 그러자 할머니는 귀신의 유무부터 원한귀, 조상신까지 모두 이야기해 줬다고 한다.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니 뒤에 있다. 부분에 진짜 소름끼침”, “자살하면 안되겠네”, “티비에 나와서 뭐라뭐라 떠드는 무당, 퇴마사보다 더 설득력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곡성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