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강남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아래는 해당 방송의 캡처본이다.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연예인 ‘샘 오취리’의 이야기이다.
아프리카 가나의 명절 풍경은 한국과 비슷하다고 한다.
한국에 있는 아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매일 연락을하는 오취리의 어머니
한국에서 활동을 하다가 가끔 가나로 가면 스케쥴이 많다는 오취리 ㅋㅋㅋ
“인터뷰도 좀 하죠~”
이 말을 들은 강남은 “가나 TV가 있냐?”고 물었다.
살짝 화나난 듯한 오취리
(빠직)
한술 더 떠서 ‘가나에도 방송국이나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고 묻는다.
그의 질문에 ‘방송국도 있고 한국 드라마도 틀어준다’고 대답하는 오취리.
가나를 뭘로 생각하는거야!!!
가나에는 지하철은 없지만,
버스와 비행기는 있다!
“사자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에 사자가 있냐고 묻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도 ‘도시놈’이고 동물원을 가야만 사자를 볼 수 있다는 오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사람 다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쉽게 설명해준다.
“건물도 이썽?”
“클럽도 이써?”
그만 좀 하자…
이에 말을 말자하는 오취리..
가나에도 이런 멋지구리한 건물이 있다구!!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