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설의 유치원 할로윈 분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군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대만의 한 유치원에서 벌어진 할로윈 데이 기념 분장 파티에서 일어난 일을 다루었다.
모두들 백설공주나, 여장, 토이 스토리의 버즈 라이트 이어와 같이 가벼운 분장으로 유치원에 등교.
설레보이는 아이들 사이로 뭔가 다크다크한 포스를 풍기는 꼬마가 보인다.
바로 센과 치히로의 가오나시 분장을 하고 나타난 한 꼬마 아이
‘이 정도는 돼야 진짜 할로윈 이지’
그러나 가오나시 분장을 한 아이를 본 또 다른 꼬마 아이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대만에서 할로윈데이날 유치원에서 분장하고 오라했는데 한 아이가 가오나시 하고싶어서 해왔는데 친구들이 무서워하고 도망치고 울어서 서운했다고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애기 친구들이 무서워해서 서운해서 자기도 울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ㅓㅠㅠㅠㅠㅠ”
“뚱하게 앉아서 니네가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다…잘했는데….이런표정”
“진심으로 서운했나보넼ㅋㅋ표정봐ㅜㅜㅜㅜㅜ아너무귀엽고이뻐ㅠㅠㅠ 사탕100개주고싶어ㅠㅠ”
“와 .. 이거본지 얼마안된거같은데 벌써 일년…? 작년 할로윈이니까….?”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가오나시 애기 뭔가 서운해하는 표정임 ;; 애들이 왜 다 싫어하지?…?(멀뚱) 이런느낌 ㅋㅋㅋ”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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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까페 / 여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