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학계에서 난리한 천재 한국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서울대 박사.. 수학계 난제 로타추측 풀어.gisa”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허준이” 박사.

원래는 서울대 물리학과 재학하던 사람인데

대학교 4학년 때 필즈상 수상자 히로나카 헤이스케 교수랑 만나서 친해짐.

결국 수학과로 석사과정 진학, 지도교수인 헤이스케가 미국 가서 공부하라고 적극적으로 밀어줌.

리드 추측과 웰시 추측 증명해서 수학계 반짝 스타 되고

최근에는 수학계 난제 중 하나인 로타 추측을 증명해냄 ㄷㄷ

아직 고작 34살이고 몇년 안으로 필즈상 수상 유력시…

이 덕분에 IAS(고등 연구소)에서 롱텀 펠로우 제의까지 받았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펠로우 제의 받은건 역사상 세명…

앞의 두 명은 이미 필즈상 수상했다고.

미시건 주 대학 교수가 포닥에게

“잘 들어둬. 30년 뒤에 손자에게 자랑할 수 있을 거야. 아직 유명해지기 전의 Huh의 강의를 들었다고.”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은 현재까지는 한국인이 수상한 기록이 없다.

하지만 서울대 박사 허준이 씨가 엄청난 스펙과 재능을 보이며 필즈 상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데,

학사는 물리학과를 나왔지만 석사를 수학과로 전향한 허준이 씨는 최근 수학계의 난제까지 증명하며 많은 수학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나이까지 굉장히 어려서 앞으로의 그의 무궁무진한 활약이 매우 기대된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상받으려고 연구하는 것도 아니고 연구하다보면 상은 따라오는건데 지금처럼 하다보면 아벨상은 확실해 보이는데 기레기들이 뻠쁘 쫌 안넣었으면..”

“한국에서 필즈상 나오는거냐?ㅎㄷㄷ 사실상 노벨상”,

“머리가 좋으니까 물리하다 수학하고 그냥 하고싶은거 다하네..”,

“일본만 봐도 1~2세대 과학자들 기반 다져주면 3세대 들어서 세계적 과학자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우리나라가 7~80년대 산업쪽으로 과학자들 갈려나가고 그래서 기초과학 역사가 짧아서 그렇지 이제 나름 능력있는 학자들 꽤 나오는 중. 얼마 전에도 하버드 김필립 박사님이었나 노벨상 놓쳤는데 논란 많았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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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