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혹시 이런 사람 있음?’이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여자들이 공감할만한 글을 작성했는데, 바로 ‘저장강박증’에 관한 것이다.
다쓰고 난 향수병이 너무 예뻐서 버리지 못한다거나,
쇼핑백, 리본장식, 화장품 케이스 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쓰레기처럼 보이면 청소한다는 글이었다.
예상외로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꽤 많았다.
누리꾼들은 ‘학교다닐 때 받은 프린터물’이 아까워서 계속 가지고 있다던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을 죄다 저장해버리는 등 다양한 증상을 말해주었다.
혹시,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증상이 있지 않은가?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여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