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4살 아는 오빠가 보낸 이 문자 소름끼치지 않아?”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18살 고등학생인 작성자에겐 오빠가 있는데 오빠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오빠의 지인이 있다고 한다.
그 남자에게서 오는 지속적인 문자가 작성자를 귀찮고 힘들게 하는데, 그 내용은 소름이 돋기까지 한다.
작성자에게 물건이라며, 작성자의 귀가 어떻다는 둥 마지막엔 입술을 먹고 싶다는 등의 내용은 누가 봐도 납득하기 힘든 내용을 자꾸 보내는 것.
나이도 한참 어리고 게다가 미성년자인 작성자에게 들이대고 있는데, 작성자는 너무 싫지만 지인이라 마냥 연락을 끊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24살 성인이 민자 입술을 왜 먹어 드러운 놈아…”
“사람 물건취급이 제일 위험하다 이 세상 모든 범죄자들이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는걸 포기했을때 어떤짓이든 서슴없이함… 저걸 자기가 말하고 다닐정도면 정신이상인데…”
“…사진 확대해서 보는거 소름…ㅎ 자기는 멋지다 생각하겠지….”
“나랑 동갑인데 왜저러냐..나이를 뒤로 먹었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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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