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닦이에서 사법고시 패스한 천재 흙수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천재 흙수저”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좋은 학교를 가고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선 재능도 필요할 것이며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줄 환경도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위 게시물 속 서정 암시를 보면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과 열정인 것을 알 수 있다.

초등학교만을 졸업한 서정 암시는 과거 구두닦이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공부를 했다고 한다.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목표를 쫓아갔고 결국 8년 뒤엔 서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는데, 그 후엔 사법고시까지 통과했다.

중요한 것은 목표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끈기일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목표를 잃지 않으면 목표는 못 이룰지어다 그곳에 다가설 수 있는 성과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공부는 선천적인 능력이 어느선까지는 있어야되는거 같다. 안되는애들은 죽어도 안되더라.”

“예전같았으면 저런거보고 부모들이 ‘저봐라 저사람은 구두닦이하면서도 서울대가고 판사하는데 넌 뭐냐’하면 자식들이 암말안했을텐대 요즘애들은 바로 유전자론나오고 아빠랑 판사랑 비교하면서 맞받아칠듯”

“재능과 주변환경 탓을 하려면, 먹을거 안먹고, 잘거 안자고, 똥쌀거 안싸면서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을때 가능한 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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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