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동식물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국 생태계를 아작 내고 있는 한국산&아시아산”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순서대로
1.가물치:미국에선 스네이크헤더라 불리며 B급괴수영화로도 나옴. 미국생태계 아작내는중(참고로 일본에 가물치 없었는데 한국가물치 관상용으로 일본에 건너가서 일본생태계도 아작내는중이라고 한다)

2.칡:미국 남부를 황폐하 시키며 뉴저지 일대를 박살냄. 1분에 1마일 자라는 덩굴로 불리는중

3.아시아잉어:보트 타고 강 다닐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생물로써 잉어떼로 점프를 하는데 잉어에 얼굴맞고 얼굴 찢어짐 그리고 새끼 겁나침

4.드렁허리:작은 가물치라고 보면됨. 뱀같이 생긴게 논두렁 구멍을 내고다녀서 드렁허리라고 불리는데, 성전환은 기본이고 공기호흡도 할줄암 악어를 제외하면 천적이 없음


제대로 조사가 되지 않은 해외의 동물 즉 외래종들이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야생에 풀어져 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끼친 사례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베스와 블루길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비단 우리만의 상황은 아니었다.

반대로 우리의 토종 동식물들이 해외에 유입되어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에겐 전혀 낯설지 않은 가물치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국과 중국에만 있는 가물치가 미국에 유입되어 그 곳의민물고기들을 닥치는 대로 포식하며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생김새도 위협적인데 생존력또한 뛰어나 미국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여기선 미국종이 말썽인데 역시살던데서 살아야되나봐여”

” 베스랑 블루길? 하여튼 외래종들 가물치 풀어서 생태계 교란 막앗다고 하더라고요…”

“얘두라 거기서 모해…다시 한국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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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