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이 분석한 술게임 ‘더 게임 오브 데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과식 술게임 분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을 당황케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누리꾼이 자신은 ‘더 게임 오브 데스’가 그렇게 재밌다며 게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더 게임 오브 데스’와는 방식이 매우 다르고 난해했다.

미팅이나 MT, 술자리에가면 랜덤게임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작성자도 숱한 랜덤게임을 해 본 경험자인 것 같다.

그는 ‘더 게임 오브 데스’란 게임이 그렇게 재밌다며 절대 자신이 안걸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너무나도 유명한 사실.

인원 수보다 큰 소수들의 곱을 말하면 자신은 절대 안 걸린다.

그런데 작성자는 이것말고도 또 다른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이야기했다.

내 맞은편에 앉은 어떤 사람이 얄미워서 골탕먹이고 싶을 때 써먹을 수 있는 방법!

상대 이성들이 무조건 술을 마시게 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고 한다.

이하는 그 방법이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니, 작성자가 친절하게 해놓은 세줄요약을 보자.

먼저 숫자를 부르는 사람이 동성을 지목한다.

그리고 나머지 동성은 한 명의 이성을 지목하게끔 한다.

숫자를 14또는 38을 부른다. 다만 5대5 미팅의 경우에는 무조건 38을 불러야한다고 한다.

작성자는 마지막으로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곧 즐거운 미팅시즌인데 이 방법 써먹고 꼭 솔탈하시길 바라요”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과가 또”

“서울대생들은 술게임을 이렇게 하나요?”

“이거 논문이냐;;”

“똑똑한 머리를 이런데 쓰는 게 얼마나 유익한 일이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다음 카페 ‘도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