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고등학생들의 일상 (feat. 달리기)

10년동안 뛰어서 등교했다는 케냐의 고딩 (책가방 들고 뛰는 것)

3Km를 뛰는데 10분을 넘기지는 않는다고 한다.

반 아이들 중 ‘절반’은 ‘뛰어서 등교하는 아이들’이다.

반에서 제일 느린 학생의 기록이 10km 40분에 달리기…

왕복 25km의 거리를 매일 ‘뛰어서’ 등교한다는 케냐의 학생들!

케냐 학생들은 아침 출근 버스 타는 것 보다 뛰어가는게 더 빠르겠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보통 마라톤 선수들이 시합때 100m 18초 뛰더라구요…대단함”,

“어릴때 부터 뛰어다니니까 속도가 조크든요”,

“우와….대학다닐때 기숙사에서 강의실까지 걸어가는데도 30분 걸렸는데..ㅡㅡ;; 200미터 정도 거린데.;;”,

“200미터가 수평이 아닌 수직일수 있잖아요. 이분은 최선을 다하셨을거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