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단, 사이비를 만나면 안되는 이유’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작성자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는 교회를 다니고 여자친구 집안은 불교이다.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교회에 다니라’고 권하는 남자.
권하는것 까지는 괜찮았으나 점점 도가 지나치게 말하는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하는 일이 안풀리는 이유가 ‘교회에 다니지 않아서’라고 믿는 남자친구
심지어 여자친구 집안이 불교이기 때문에 ‘니가 그 모양이다’는 막말까지 한다.
부모님까지 모자라서 할머니까지 언급하는데…
끝까지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지않고 욕을 퍼붓는 남자친구.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사이비가 아니라 그냥 가정교육을 못받은거 같은데.. 너무 심하다”,
“유아기 아니 더 나아가서 영아기 때부터 예절 교육을 못받았나봄”, “저새끼는 진짜 엄마없는애 같다” 등 분노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TO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