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팅 최고의 멘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언제 나가도 설레고 떨리는 자리인 소개팅에서 과연 어떤 멘트가 최고일까?
그러나 뭔가 좀 이상하다.
실제로 하기에는 굉장히 오글거리는 멘트만 한가득.
“혈액형이 뭐에요”
“O형이에요 왜요?”
“인형인줄 알았는데”
꽃을 선물할 때도 그냥 주면 안된다.
“꽃에게 꽃을”
천사같은 그녈 위해 이런 멘트를 준비해주자.
“최근에 수술했어요? 날개 떼는 수술”
그녀의 미모 칭찬은 아낌없이 하자.
“혹시 쌍둥이 자매 있어요?”
“아니요”
“그럼 세상에서 제일 예쁘겠네요”
그녀에게 자신감으로 어필하자.
“미안한데 앞으로 혼자가 될 것 같네요. 내 약혼자”
언제나 그녀 생각뿐이라는 것도 표현해주자.
“혹시 안 피곤하세요? 계속 제 머리속을 돌아다니시잖아요”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