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잘생겨서 생기는 일

최근 ‘웃긴대학’이라는 웹 커뮤니티에 ‘정우성이 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글은 영화 ‘아수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정우성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말을 듣지 않는 관객들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 아수라의 영화 캐릭터에 대해서 진지하게 설명하는 중이었는데,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말하기를,

굉장히 진지하고 멋진 말씀을 해주셨는데

댓글은 온통 잘생겼다는…ㅋㅋㅋ“라는 말을 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과거, “짜릿해! 늘 새로워! 잘 생긴 게 최고야!“라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한편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내얼굴이 저기있네? 언제 저 인터뷰를 찍었더라..? 하도 인기가 많으니원.”

“애휴 공감한다 ㅜㅜ 난 진지하게 얘기해도 듣지를 않음 ㅜㅜ”

“나랑 비슷하네 나랑 마주친 여자들도 내 얘기 듣는둥마는둥 하더라 ㅎㅎ”

“전 부다리꼬고 앉았는데 정우성혼자 안꼬았네. 정우성이니까 저런것마저 특별해보인다”

“시바 정우성이 하니까 뭐라 반박할수도 없다 그저 쭈꾸미새끼는 고개를 끄덕일뿐”

와 같은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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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