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영화의 도입부같은 일이 벌어진 일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메이징 일본.jpg”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에서 실제 좀비 영화의 도입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살인 진드기의 위험성에 대해 기자 회견을 진행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고가 터졌다고 한다.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을 옮기는 살인 진드기의 표본을 더욱 자세히 보이기 위해 책상 위로 꺼낸 것이 화근이었는데,

세상 밖에 나온 살인 진드기는 그 즉시 달아나버렸다.

황당하고 영화 같은 일이지만 실제로 생명을 위협하는 진드기로 알려져 매우 위험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보통 좀비 바이러스 영화들 초반부가 저런식으로 시작하던데”, “도쿄행” “이때 옆사람이 하나씩 쓰러지기 시작하는데” ,

“자네들은 진드기를 소중히 하지 않았네….게임을 시작하지”,”현재 도쿄사는 대학생입니다. 불안합니다.”,

“그냥 올려놓는거 좀 많이 멍청한거 아님? 죽은것도 아니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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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