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욕으로 논문 쓰는 교수’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 교수가 있었다.
자신에게 매일 스팸메일을 보내는 한 저널이 있었는데,
갖은 방법을 시도해봐도 스팸 메일이 계속 오자 욕으로 10장에 달하는 논문을 작성해 저널에 보냈다.
그러자 의외에 결과가 발생한다.
논문에 ‘엑설런트’라는 평가를 주고 ‘게재 승인’이 되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 사건으로 ‘논문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승인을 하는 관행’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