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음을 치유하는 현대미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어떤 사물들 여러개를 한데 뭉쳐 사각형의 형태로 만들어낸 것들과 관련한 이미지가 담겨 있었다.
차곡차곡 쌓아놓은 물건들.
심지어는 자동차 모형들까지 쌓았다.
각종 생활도구들을 한데 뭉쳐서 만들기도…
여행가방들도 예외는 없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크와 르네상스를 지나 네모네모스 의 시대”
“난 저런거 보면 숨막히던데… 나만 그런가..?”
“덴마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2016 강박주의 작품전”
“저거 보니 테트리스 생각난다. 오락실 테트리스 음악도 머리에서 막 멤돌고.
“이상하다.. 나는 흐트러뜨리고 싶은뎅..”
“누가 만들었냐? 진짜 잘만들었다 이런게 진짜 예술이지”
“내 하드디스크 메모리 상태.jpg”
“그냥 꽉막힌거같에…나만 치유 안대는가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