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어난 소름돋는 건대 버스기사의 만행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소름돋는 건대 버스 기사”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앞차와 뒤차와의 간격을 맞추기 위해 규칙적인 패턴이 필요하다.

특히 서울과 같은 큰 도시라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소소한 차이라도 배차 간격이 매우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사람이 운전하는 만큼 사고나 변수가 생길 경우 충분히 유연하게 상황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여지도 있는데,

위 게시물의 버스 기사의 인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태도에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퇴근 시간 버스에 사람이 많아 사람들에 밀려 5살도 안되어 보이는 아기가 내려버렸고 아기 엄마가 채 내리기 전에 버스기사가 문을 닫아 버린 것.

아기의 엄마가 울분 짖으며 어린 딸이 혼자 내렸으니 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버스 기사는 그저 동선대로 차량을 운행했다고 한다.

한 편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승객이 못내렸는데 출발한 시점부터 저 기사는 백퍼 잘못임”,

“이게 배차간격인가 있어서 정해진 시간안에 차고지로 못들어오면 패널티를 준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그래서 기사가 저런듯 기사가 잘했다는 얘기는 아님”,

“상상만해도 열받는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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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