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나운서의 흔한 썬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한 아나운서의 월별 피부색 변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뉴스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 일본 여성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 이 아나운서의 피부색깔은 사진만다 매우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나 월별 피부색의 변화가 매우 도드라졌다.

1월부터 3월까지는 까맣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4월과 5월을 지나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살의 색이 타기 시작한다.

7월과 8월을 지나 9월에 절정에 달하는 까맣게 그을린 피부!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10월에는 까맣던 피부가 다시 사라진다.

위 사진에 담긴 여서은 엉뚱한 성격이 매력적인 오카조에 마키이다.

프리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날씨 관련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나 드라마틱하게 타는 피부 덕분에 크게 화제가 됐다.

독특한 성격 덕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 ‘디젤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