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음식과 비견될 만한 독일 음식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먹음직스러운 독일 음식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에는 정작 영국음식과 비견될 만큼 비주얼 쪽으로는 맛없어 보이는 음식 사진만이 가득했다.

먼저 감자튀김 마요네즈라는 음식이다.

이건 그나마 무난해보인다.

독일식 돼지 족발이다.

아이스바인이라고 불리우며, 소금에 절인 돼지 다리를 살짝 삶아 머스터드를 발라 먹는다.

비주얼이 약간 혐오스럽다.

독일의 아침 세트메뉴라고 불리는 흰 소세지와 밀맥주 조합.

마치 가래떡 처럼 생긴 소세지인데, 역시 비주얼이 썩 먹음직스럽지는 않다.
청어 샐러드다.

먹어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과메기 맛이 난다고 한다.

이건 그나마 좀 맛있어 보인다.

붜스트잘랏이라는 독일식 소세지샐러드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한국에서도 간혹 비슷한 음식을 볼 수 있다.

스파겔, 흰 아스파라거스 요리이다.

그나마 비주얼이 괜찮다.

슈바이넨크루스텐

표지에 돼지가 그려져있는데, 대충 짐작하셨을지 모르겠지만 돼지껍데기 과자이다.

마치 벌레가 가득한 것 같은 한트캐제

수제 치즈 음식이다. 비주얼이 약간의 혐오를 불러일으킬 정도다.

하리보 젤리

독특한 모양으로 유명한 젤리인데, 이름 그대로 귀가 있는 엉덩이 모양이다.

레버부스트라는 음식으로 송아지나 돼지의 간으로 만든 소시지이다.

다진 고기위에 올리브 등으로  눈과 코를 만들며 고슴도치 모양을 본 따 만든 음식 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주얼.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