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무 잘생긴 외모 덕분에 인기가 많은 동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연 어떤 동물일까?
정답은 바로 ‘늑대’
흔히들 늑대와 같은 남자라는 이야기를 가끔 하는데 뭔가 꿍꿍이를 숨기고 있고, 짐승스럽고 나쁜 남자를 칭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지만 사실 늑대는 무척이나 잘생긴 동물이라는 사실.
여기에 늑대는 특이하게도 한 마리의 암컷과 결혼을 한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수컷이 암컷 여러 마리를 데리고 살거나 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늑대는 배우자가 죽지 않으면 흔히 바람을 피우는 일이 없다.
또한 늑대는 설령 재혼을 하더라도 전 처가 낳은 새끼들을 끝가지 데리고 지키며 사는 부성애가 뛰어난 순정파이기도 하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울링 섹시해요”
“늑대같은 남자는 칭찬이었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다음 카페 ‘엽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