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의 팽팽한 기싸움에서 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중고거래 져버렸습니다…”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고거래가 너무 쿨하면 그 맛이 없는 듯하다.

네고는 필수이며 서로 원하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 팽팽한 기싸움 또한 필수이다.

서로 가난한 학생이라는 것을 어필하며 6이냐 5.8이내로 팽팽하게 신경전을 이어갔지만 결국 다른 판매자로 넘어간다는 협박에

작성자는 패배한 듯 구매자의 조건에 동의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놈의사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달라는 너무 적소. 6달라쯤 합시다.”,”ㄹㅇ 만능짤이네 저거 ㅋㅋㅋㅋㅋ”,”중고거래는 역시 이 맛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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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디젤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