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했던 내 남편, 머리 자르니 너무 못생겼어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편이 머리를 자르니 너무 못생겼어요”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남자들이게 있어서 헤어스타일은 인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도 “평소에는 훈훈하고 젠틀하게 보였던 남편인데.. 머리를 자르고 보니 길쭉한 알약같이 생겼어요…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라며 헤어스타일로 180도 바뀐 남편에게 충격받았다고 말을 전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승기 군대머리 자른거보고 깜놀한 1인.. 남자도 머리빨 많은듯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머리빨이라도 받는 게 어딥니까”,”제남편도 결혼전에 투블럭을 하고나타나서.. 바로앞을 지나치면서도 못알아보고 지나쳤었어요ㅋㅋㅋㅋㅋ 앞에서 걸어오고있는데 ‘뭐야. 왜모르는사람이 쳐다보며웃지?’하며 지나가는데 손붙들려서 읭? 하고 보니 남친ㅋㅋㅋㅋ”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